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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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남도여행의 대표주자 여수는 맛깔스런 음식이 있는 식도락 여행지이다. 여수 갓김치, 홍어삼합 등 여수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들이 정말 많다. 또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거리 등 볼거리가 매움 많은 곳이다. 


남도 여행의 끝판왕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낭만 여행을 시작해본다. 워낙 볼거리가 많아 어디부터 갈지 고민이 되는 여행지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오동도&동백섬

여수하면 떠오르는 곳 오동도 그리고 동백섬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 동백섬은넘버원 여행장소이다. 오동도를 많이 찾는 시기는 2월 동백꽃이 한창 필 때 이다. 나도 2월 동백꽃이 필 때쯤 이곳을 자주 찾는다. 넓은 바닷가와 동백꽃의 조화는 그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오동도는 무료입장이다. 오동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5분에서 20분이 걸린다. 걷기싫다면 편도기준으로 어른 8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500원하는 동백열차를 타면 되겠다. 나같은 경우에는 들어갈때는 동백열차를 타고 나올때는 걸어서 나왔다. 

 

 

오동도 여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언제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곳이다.

 

 

모든날이 좋은 동백섬이다. 

 

 

오동도의 자랑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그루 동백나무는 매년 1월부터 빨간색의 동백꽃을 피기 시작하여 3월이면 가장 화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시기에 가장많은 여행객들이 동백꽃을 보기 위해 오동도를 찾는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향일암

멋진 바다풍경을 담은 향일암은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곳이다. 부산 해동용궁사와 같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사찰이다. 여수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자리한 암자 향일암은 아름다운 바다풍경 그리고 산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천혜의 자연공간이다. 


또한 일출명소로 유명한 향일암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특이한 곳이다. 초입부 나무로 우거진 돌계단은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돌계단을 지나면 여러가지 표정의 귀여운 부처상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입장료 일반 2,500원, 중고등학생 1,800원, 초등학생 1,200원, 군경 1,800원

 

 

향일암 일출뿐만 아니라 멋진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귀여운 모습을 한 부처상은 외모와 달리 각각 말을 아끼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말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는 뜻이라고한다. 나름 깊은 뜻이 있는 조각상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낭만포차거리

아름다운 밤,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낭만포차거리 여행은 무조건 빠질 수 없다. 저녁 7시가 찾아오면 휑했던 거리가 흥겨운 버스킹의 음악소리의 시작으로 화려한 밤문화가 시작된다. 


낭만 포차거리 화려한 불빛 그리고 맛있는 음식냄새로 어느 새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낭만포차거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것은 해물삼합과 갓김치이다. 쭈꾸미, 낙지, 삼겹살, 새우가 함께 섞여 환상적인 맛을 낸다. 

 

 

빨간 하멜등대 밤에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무엇보다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문화이다. 여수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이곳을 방문해야한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돌산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곳 돌산공원이다. 여수의 밤은 깊어질수록 찬란하게 빛나는 곳 돌산대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돌산공원은 여수의 또 다른 밤 여행코스이다. 

 

 

돌산공원은 여수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돌산공원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천사벽화골목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은 다른 벽화마을하고 분위기가 다른 곳이다. 현란한 그림이 아니라 정감이 가는 만화그림이 그려져 있다. 어렸을 때 보고 자랐던 날아라슈퍼보드, 식객 등 만화그림이 벽화로 그려진 곳이다. 80~90년 태어난 세대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만화 식객의 작가 허영만 선생님의 그림을 확장판으로 볼 수 있는 여행장소이다. 이 외에도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가득 채워진 곳으로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름답고 멋진 여수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또한 여수 문화, 예술,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9개 구간의 코스로 이어져 있다. 1004미터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사이 사이 재미있는 그림을 보는것도 좋고 이것 저것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의 한 곳이다.

 

 

바로 밑에 낭만포차거리가 있어 오후 늦게 둘러보는 것도 좋은 벽화마을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여수 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3km 쯤 가다보면 검은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이 나온다. 넓은 모래사장위에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여름 피서철만 되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해변이기도하다. 


넓은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복잡한 여름시즌전 이곳을 다녀왔다. 여수 여행 시 직접 이곳에서 캠핑을 했다. 여름시즌이 아니어도 여수시민들이 이곳에서 많이 캠핑을 하는 것 같다.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전혀 외롭지가 않았다. 여수에서 가장 넓은 해변은 바로 이곳이다.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 모세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에 좋다고한다. 몸에 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스카이타워

여수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스카이타워도 좋다. 스카이타워는 폐 시멘트 공장을 개존한 전망대이다. 예술적 상징물로 재변신한 여수의 관광명소이다. 2012년 EXPO때 전망대로 개장하였으며 현재에도 전망대는 이용할 수 있다. 

 


열차가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할 때마다 파이프 오르간이 연주된다고 한다. 월드 기네스에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소리,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듣고 높이 67m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가 너무 멋지다. 

 

 

전망대에는 여수 박람회장 및 여수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오동도 및 멀리 남해안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맨 꼭대기층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어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좋다.

 

 

입장요금 성인 2,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1,000원

파이프오르간 공연시간

매주 토요일 5회 (13:00, 14:10, 15:20 , 16:15, 17:05)

일요일 3회 (15:20 , 16:15, 17:05)

매시간 20분간 연주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이순신광장

여수 여행의 중심지 이순신광장은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여수 앞바다 짠내를 느낄 수 있는 곳 이순신광장은 주변에 맛집들이 많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이순신버거가 바로 근처에 있다. 이순신장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 여수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수 역사와 이야기를 여행지이다.

 

 

이순신버거 진짜 맛있다. 여수를 찾으면 꼭 먹고 온다. 

 

 

새콤달콤 유자빵 후식으로 좋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케이블카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행장소중 한 곳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베트남, 홍콩에 이어 4번째로 바다위를 감상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이라고한다. 아름답고 멋진 바다 뷰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장소이다. 발밑으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과 멋진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반 캐빈이 있다. 스릴감을 느끼고 싶다면 크리스탈 캐빈을 타면 되겠다. 나는 일반캐빈을 탔다. 

 

 

이용시간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이용요금 일반 왕복(대인) 15,000원, 소인11,000원/편도(대인)12,000원, 소인 8,000원

이용요금 크리스탈 왕복(대인)22,000원, 소인17,000원/편도(대인)17,000원, 소인12,000원

 

 

특히,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나같은 쫄보는 절대 탈 수 없다. 통영에서 한 번 탔다가 크게 혼났기 때문이다. 케이블카 밤에도 아름다운 장관을 바라볼 수 있다. 

 

 

하멜등대&전시관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하멜전시관 근처로 옮기면서 이제는 여수 여행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곳이다. 빨간 하멜등대까지 걷는 산책코스가 매력적인 곳이다. 낮에는 한적하니 조용하지만 낭만포차가 개장하는 저녁시간에는 화려한 곳으로 변화하는 여행지이다.

 

 

여수 케이블카, 여수바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빨간등대의 하멜등대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힐링 여행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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