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다녀온 후기

직접느낀 꽃길 여행
2022. 6. 2.

바야흐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위 때문에 주로 탁 트인 바다 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실내관람지 등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서 인상깊었던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10 여행을 시작합니다.

1. 당진 왜목마을

해뜨고 해지는 마을 왜목마을입니다.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이유는 바로 일대의 지형이 툭 튀어나와 나와있기때문입니다.

해마다 정초가 되면 강릉 정동진 못지않게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마을입니다. 또한 바로 근처에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운 백모래사장 마음껏 뛰놀고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당신 왜목해수욕장의 상징적인 조형물입니다. 새모양인데 정확히 어떤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탁 트인 바다덕분에 시원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해수욕장입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다리 사랑하는 커플들의 최애장소입니다. 저기위해서 보는 바다경관은 또 다르게 아름답습니다.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겨울바다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우뚝솟은 할아비, 할비바위가 있는 곳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입니다. 일몰명소로 알려진 6월 국내여행지 추천 해수욕장입니다. 서해안 3대 일몰 맛집입니다. 해질무렵 찾아오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하루 두 번 물길이 열리는 곳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함께 탁 트인 바다풍경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해질무렵 지는 노을풍경이 장관인 여행지입니다. 해수욕도 즐기고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고 1석 2조의 여행장소입니다.

그냥 보는것 자체로도 아름다운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모래사장입니다. 백모래가 너무 고와 맨발로 충분히 거닐 수 있습니다.

3.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빈티하면서 레트로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경암동철길마을입니다. 군산 여행을 가면 이성당과 함께 이곳을 꼭 들러보곤합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 이색적인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장소입니다.

총 2.5km 기찻길을 거닐면서 양옆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교복체험에서부터 불량식품을 맛볼 수 있는 곳, 각종 오락을 즐길 있는 신나는 여행지 이기도합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라도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곳으로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기찻길입니다.

4.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새한서점, 양방산전망대와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양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천하가 내 발아래에 있는 듯한 황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는 덤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정상 가는 길 단양 전경이 한 눈에 보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더욱 멋진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맑은날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단양강을 한 눈에 그냥 풍경이 미치도록 아름답습니다. 구름까지 어찌나 이쁘던지 이날 정말 환상적인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저곳까지 못가고 이곳에서 찍었습니다.

5. 단양 양방산전망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너무 놀랐던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 양방산전망대입니다. 특히 해질무렵 아름다운 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야경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 이기도합니다.

맑은 날 찾아가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힘들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정상에서 한 동안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경관을 감상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꿈도 꾸지 못하는 패러글라이딩입니다. 그래도 죽기전 꼭 한 번 타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산맥이 정말 아름답기 합니다.

6. 당진 아미미술관

분위기 좋은 아미미술관입니다. 폐교였던 곳이 고풍스러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특히 여름에 가면 푸릇 푸릇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담쟁이덩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여행지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주 예쁜 조형물들이 이곳 저곳에 놓여져 있어 어느 것 부터 봐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곳곳이 분위기 좋은 카페, 스튜디오 느낌입니다. 교실마다 다른 작품들이 있어 다양한 분위기의 미술관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담쟁이 덩굴이 정말 이뻤습니다. 성인기준 1인 입장료는 6,000원입니다.

실내도 아름답지만 실외도 나들이하기 좋을 정도로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떠나기 좋은 충남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7. 진안 모래재

완주에서 진안가는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 진안 모래재입니다. 꼬불꼬불한 도로 이색적인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지입니다. 높은 산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안 휴게소가 나오면 모래재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습니다.

귀여운 고양이까지 여행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 여행지 이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사방이 온통 초록 초록하기때문입니다.

8.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그냥 걷고싶은 길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입니다. 모래재를 지나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6월이 찾아오면 초록색 옷을 입은 메타세콰이어길을 감상할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곳으로 사랑하는 분과 함께 걸으면 더욱 좋아지는 6월 국내여행지 추천 길입니다. 연녹색의 아름다운 길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메타세콰이어길 곳곳에 꽃들이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9. 군산 근대역사거리

근대역사박물관에서부터 군산세관, 조선은행, 근대건축관 등 일제강점기 시절 건축된 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곳곳에 일제강점기 시절 아픈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멋진 풍경이 있어 나들이 떠나기 좋은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바로 앞 국내 유명 빵집 이성당이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거리 과거 개항시기의 군산 근대문화를 엿볼 수 있어 꽤나 괜찮았던 여행지었습니다.

10.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차박의 성지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3km 이르는 넓은 모래사장 그리고 깊고 깊은 갯벌까지 다채로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지입니다. 태안 8경 중 한 곳으로 탁 트인 바다풍경, 갯벌체험 등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