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지 추천 베스트 바로 이곳

 

본격적인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여행하기 힘들어도 모두가 좋아하는 달이기도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여름휴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차 타고 떠나는 여행도 좋고 뚜벅이 여행도 좋은 6월 여행지 추천 하겠습니다. 

 

 

1. 완주군 상관 편백나무숲

 

6월 여행지 추천 첫 번째 장소는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상관 편백나무숲입니다. 1976년 조림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숲 입니다. 

 

약 10여만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 등 피톤치드를 마음껏 뿜어내는 나무들이 가득한 힐링 숲 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숲으로 오솔길 따라 편백숲을 한 바퀴 쭉 걷다보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라갑니다. 

 

 

산책 또는 등산 상황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 6월 여행지 추천 명소 입니다. 

 

 

향기로운 공기를 마시면서 이곳 저곳 정처 없이 걷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치유의 숲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편백숲 유황에 발을 담그며 족욕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 속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여행장소입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곳에서 족욕을 즐겨보세요.

 

 

2. 문경 고모산성

 

문경 여행장소하면 떠오르는 곳 진남교반 그리고 그 주위로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듯한 절벽이 자랑인 진남교반도 멋지고 아름답지만 특히 고모산성에서 바라보는 문경은 전경을 입일 쩍 벌어질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뜨는 여행장소로 TV 에도 많이 소개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진남교반에서 고모산성까지 오르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조금 가파르지만 그만큼 멋진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경북 6월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고모산성 하이라이트 성곽을 오르다보면서 마주하게 되는 자연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가 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이라고 추정된다고 하니 그만큼 높습니다. 당연히 경치 하나만큼은 최고로 멋졌답니다. 

 

 

3. 에코랄라 석탄박물관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탄광촌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문경 석탄박물관입니다. 1999년 개관한 6월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1994년 폐장된 은성탄광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내에는 석탄관련 전신관 및 갱도체험장 사택촌, 야외 전시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4D 실사화 같은 갱도체험을 잊지못할정도로 정말 신난 체험이었습니다. 

 

 

실내 박물관 6월 여행지 베스트 50 입니다. 

 

 

갱도체험장은 채굴 현장을 생동감있게 재현해서 액티비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장금액은 성인 11,000원, 청소년, 어린이 9,000원입니다. 

 

 

4. 화수헌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 카페 화수헌입니다. 문경 여행당시 들렀던 6월 여행지 추천 명소 입니다. 소멸 위기에 있던 마을을 살아숨쉬게 한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수원은 예전에는 채씨의 집성촌 동네 입구였다고 합니다. 약 230년 지어진 한옥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문화공간 즉 카페공간으로 다시 살아난 여행장소가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통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화수헌 대표적인 메뉴는 떡와플입니다. 쫀득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통 한옥에서 여행의 쉼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목포 삼학도공원

 

3마리 학이 내려앉아 섬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삼학도공원입니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만큼 넓은 평지를 자랑하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삼학도공원은 목포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소풍장소입니다. 휴일을 즐기러 나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근처에는 목포 어린이 바다과학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장소입니다. 

 

 

가운데 커다란 운하가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카약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수레국화, 양귀비 등 사시사철 꽃이 피어나는 전남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6.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의 야경명소입니다. 더 화려하게, 더 웅장하게 다이내믹한 불빛 분수를 감상할 수 있었던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신나는 분수쇼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더군다나 무료입니다. 1회당 20분정도입니다. 공연시간이 되며 재미있는 멘트와 함께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와 여행의 흥을 돋군답니다. 

 

 

4월~5월 / 9월~11월 20:00, 20:30, 21:00 총 3번 공연하며 6~8월은 21:00, 21:30, 22:00 공연합니다. 

 

 

쭉 펼쳐지는 분수쇼 정말 멋지답니다. 

 

 

7~8. 연희네슈퍼, 시화골목

 

영화 1987 촬영장소 연희네슈퍼는 이제 목포를 대표하는 여행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약 700만명 관객들이 관람한 영화답게 곳곳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곤합니다. 

 

연희네슈퍼는 영화 속 소품을 갖자놓았으며 촬영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치 내가 영화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영화를 보시분들이라면 더욱 실감나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980년대 풍경이 살아있는 곳 레트로하면서 빈티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근처에 사진관, 소품실, 의상실 등이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연희네슈퍼 구경을 마쳤다면 바로 시화골목 여행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시화골목은 아름다운 골목길입니다. 목포지역 지인, 화가 등이 참여하여 오르막 좁은 골목담벼락에 옛 풍경을 이쁘고 재미나게 그려놓았습니다. 

 

 

1980년 골목길 옛 정취를 잘 살려 레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6월 여행지 추천 명소 입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었던 6월 여행지 추천 장소 소개를 마칩니다. 옛 추억의 여운이 새록 새록 생각나게 하는 여행이었습니다.